제가 고등학고 3학때까지는 73키로였던 모태 뚱뚱이였습니다. 대학교와서 물많이마시고 식단도 건강하게 바뀌면서 58키로까지 뺐다가 직장다니면서 다시 62키로까지 쪘는데요! 제 목표 몸무게는 54키로인데 식단조절은 어느정도 가능할것같은데 운동이 너무 잘 안지켜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식단으로 빼셨는데 요요로 다시 체중이 왜?? 불었다고 생각하세요?? 이유는 한가지에요... 체중 감량 하셨을 때의 식단을 유지 못하신거죠 . 그 때처럼 먹는걸 계속 조절 했더라면 일정 수분에서 체중감량이 멈췄을 것이고 그 식단을 계속 유지 했다라면 체중이 불지 않았을꺼에요. 왜??? 굳이 운동을 하라고 하느냐?? 를 아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칼로리 소비 측면에서 놓고 보면 30분 힘들게 뛴거랑 3시간 정도 운전한거랑 비슷한 칼로리 소모가 됩니다. 그런데 왜?? 뛰는걸 추천을 할까요?? 시간 소요가 적어서?? 뭐 나름의 이유가 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뛰어 주면 심폐기능이 좋아지니까 운동을 하라는 거에요. 심폐기능이 좋아진다는건 혈액순환이 개선된다는 이야기이고 그로인해 면역력이 증가를 한다는 이야기이고 노폐물 분비가 개선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더블어 한번 호흡으로 더 많은 산소 공급이 가능해지니 힘을 쓸 때에도 더욱 유리해 질테구요. 그렇게 심폐기능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근육을 성장 시킬 수 있고 이는 곳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행위가 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우리가 먹는걸로 받는 충격의 부담이 적어지기에 아무래도 요요 같은 것들에 대응성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뻐지는 몸매는 덤이구요. 그래서 운동을 하라는 거에요. 안하고 그냥 칼로리 소비만 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이득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힘들어도 운동을 하는게 좋아요. 30분이라도.... 그렇게 시작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