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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공체 아침, 체중이 의미 없는 이유
다들 바쁘신가 봐용.
아래 10개 포스팅 중 이거까지 3개가 제 꺼-_-;

어제 저녁 닭갈비랑 볶음밥 포함, 2천 Kcal 먹었습니다만,
걷기를 포함해 평소보다 덜 움직이고
아침에 소변을 많이 봤더니,
공체가 400g떨어졌어요.

근데 체지방량은 11.0kg으로 똑같구요.

근육량만 400g 떨어졌네요;;
평소 하루 4-7천보는 걷는데,
어제는 2천보 남짓 걷고 집에서 빈둥거렸더니,
근육이 가라앉았나 봐요;;;

어제 저녁을 하도 먹어서 아침 생각이 없는데,
코 약 먹어야 해서 아침으로 오트바 먹습니다.

오트가 진짜 배부르네요.
어제 맛있어서 오트바를 4개 먹었는데,
뒤늦게 포만감이 몰려와서, 닭갈비 먹고 배불러서 죽는 줄 알았어요. 밤새 뿡뿡빵빵 데굴데굴 했네요.

오늘은 어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이거 1개로 끝낼 겁니다;
컨디션이 좋아져서 운동도 열심히 할라구요.

전 오늘부터 새해목표 1일이요.
남들보다 하루 일찍 새해를 시작할라구요, 화이팅!!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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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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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01 09:41
  • 편지 혹시 오트바 물어보신 거 아니죵? 리얼오트바... 저거는 배부르긴 한데, 맛있어서 자꾸 먹어서 권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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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01 08:49
  • 탄력원츄 우와 ㅋㅋㅋ 저랑 반대 결과. 올해는 좀 본받아 보겠습니다. 편지 저거 지금 단종됐어요. 타니타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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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편지
  • 01.01 02:31
  • 오 저거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제품 이름이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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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31 14:29
  • 저랑 실화님 글만 가득 ㅎㅎ.저는 이번달은 체중은 40.3으로 유지지만.. 근육량⬆️과 체지방⬇️.
    오늘이 2018년도의 마지막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우리 열심히 유지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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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2.31 12:34
  • 프리스탈 저두 자꾸 배만 뽈록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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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2.31 11:38
  • 체중...보다...눈바디겠지만...요즘 관리를 안해서 체중이 늘고있다보니...신경이 쓰이기도하고...
    눈바디도 사실 배...옆구리...가...흠...자꾸 나오는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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