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쁘신가 봐용.
아래 10개 포스팅 중 이거까지 3개가 제 꺼-_-;
어제 저녁 닭갈비랑 볶음밥 포함, 2천 Kcal 먹었습니다만,
걷기를 포함해 평소보다 덜 움직이고
아침에 소변을 많이 봤더니,
공체가 400g떨어졌어요.
근데 체지방량은 11.0kg으로 똑같구요.
근육량만 400g 떨어졌네요;;
평소 하루 4-7천보는 걷는데,
어제는 2천보 남짓 걷고 집에서 빈둥거렸더니,
근육이 가라앉았나 봐요;;;
어제 저녁을 하도 먹어서 아침 생각이 없는데,
코 약 먹어야 해서 아침으로 오트바 먹습니다.
오트가 진짜 배부르네요.
어제 맛있어서 오트바를 4개 먹었는데,
뒤늦게 포만감이 몰려와서, 닭갈비 먹고 배불러서 죽는 줄 알았어요. 밤새 뿡뿡빵빵 데굴데굴 했네요.
오늘은 어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이거 1개로 끝낼 겁니다;
컨디션이 좋아져서 운동도 열심히 할라구요.
전 오늘부터 새해목표 1일이요.
남들보다 하루 일찍 새해를 시작할라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