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공원 1시간 빨리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먹고픈 욕구를 이기지 못하여 살만 찌지말자는 마음으로..
최근 우울증세가 살짝 와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나봐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이러다가는 몸망가지고 우울증세가 더 심해질건 눈에보이고
그래서 빨리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운동하니 너무 좋네요
나무많은 공원이라선지 나무 냄새도 좋고
그나마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먹고자 했던 운동을
살빼기로 마음먹고 여길 왔습니다.
당분간 운동으로, 살빠져가는 모습으로 우울한 기분을 완전 벗어나보려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