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일과 아직 어린 아이들 케어하면서 6시 기상, 밤 12시~1시까지 쉬지 않고 움직였어여 집안일은 운동이 아닌 노동이라고 했져. 정말 노동이였네여.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먹는걸로 풀기 시작했어여 그렇게 악순환이 지금까지 반복되었고 저는 어느순간 살이 쪄도 아무렇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가족여행길에 신랑이 찍어준 사진을 보았습니다.. 정말 봐줄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살이 찐건 알았지만 내가 정말 저렇게 심했나 충격이였어요. 시간이 안되니 홈트를 시작했습니다.. 몸만 변한게 아니라 의지 또한 변했네요 ㅜㅜ 이렇게 의지박야일수가 없네여.. 그래서 다신 13기 도전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외모뿐만이 아닌 정신적으로도 변할 수 있는 발판으로 도약하고 싶습니다!! 함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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