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운동 다녀왔더니 눈이 가물가물
애기 학원들어가고 쇼파에서 정신없이 졸았어요.
신랑이 없으니 아침은 클린해지네요
애들은 누룽지에 반찬주고 전 암그릇에 있는 야채다 때려넣고 먹어줳어요
아침에 운동가서 근력 1시간해주고 스텝퍼 20분해주고왔네요.
헬스장 동생들이랑 순대국건덕지랑 밥반공기먹어주고
저녁은 목살구워 두부랑 마늘잔뜩이랑 싸먹었어요.
오호홍 맛나요.
같이 운동하는동생 탄력받아서 요즘 식단하더니 5키로 가까이 빠졌더라구요.
에공 부러워만말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내일은 아침일찍 목욕탕갔다가 운동가고싶은데
서방이 쉬는날이라 ...ㅜㅜ
눈치보고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