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세 160 69 입니다.
매번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먹을꺼 앞에서 무너지고 있는 저 자신만 발견하게 되네요.
운동량도 활동량도 너무 부족해서 몸이 너무 피로해져요.
집에서 걸어서 30분이면 회사 인데 버스 타거나 택시타고 출근하고... 퇴근할때는 걸어서 집으로 가요.
출근하고 나서는 움직이는 시간이 화장실 가거나 점심 먹으러 갈때 움직여요.
점심도 회사건물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거의 일하는 동안은 움직이지 않아요.
퇴근하고 운동해야지 하고 집에 가면 배고파서 저녁 먹고 배부르다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잠들기 반복...
혼자 하는 운동도 재미가 없고 작년에 비해 10키로 넘게 쪗는데도 계속 다이어트를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살 빼서 봄엔 이쁜 옷 입어보고 싶어요.
의지박약인 저에게 너무 강압적인 운동플랜말고 정말 할수 있는 운동플랜으로 도전하여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