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편도수술 했던 일주일빼고는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했어요. 유지어터가 되면 운동은 주5일만 할 생각이라 그때까지는 못하는 날은 있어도 안하는 날은 없게 하자는 생각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쉬는게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잘 안되요.😕 정 하기싫은날은 도전이나 복근 운동만 하고 쉬기도 해요.
전 일주일에 6일 헬스장가요 주중에는 유무산소,주말에는 러닝머신만 바짝하구 와요ㅎㅎ 근데 제가 본 유튜브영상에서 일주일에 3~4번만 가도 충분한 운동효과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대신 그 3,4일은 완벽히 철저하게 운동하는거죠 저도 운동을 격일로 해줘서 쉬어야한다는 거 알고있는데 운동안하면 괜히 내일 살찔까봐,,ㅋㅋ 그래서 운동강도를 조절해주고있어요 월수금은 대근육사용하는 운동 화목은 소근육사용하는운동 이렇게요
*린주* 아무래도 겨울에 추우니까 야외활동 하기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한창 감량 때는 그냥 혼자 운동하다가 10kg 빼고 날씨 추워져서 헬스장 등록했거든요. 봄 되면 재등록 할지 말지 고민중인데..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자극도 되고 도움되는 것 같아요. 홈트 체계적으로 잘 하시는 분들은 헬스장 필요없는 듯요ㅎㅎ
저는 헬스장 일주일에 3~4일 정도 가요. 헬스 쉬는 날에는 가벼운 산책이랑 스트레칭으로 80~150kcal 정도. 일부러 쉬려고 하지 않아도 일요일에는 헬스장이 문을 닫고 약속이 있거나 바쁜 날, 피곤한 날, 생리 초반에는 건너뛰니까 자연스럽게 그 정도 되더라구요. 가끔 날씨좋고 공기 맑은 날에는 헬스장 대신 짧은 등산코스 다녀오기도 하구요.^^
이번달에는 열심히 하고싶어서 일주일에 4일은 갔었는데.. 봄부터 조금 바빠질 예정이라 아마도 운동량이 조금 줄어들 것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현상유지 노력은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