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던 한달이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막막했는데, 운동에 탄력을 받으니 끝나서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전 계속 다욧을 이어서 계속할꺼예요.
목표48kg 도전해봅니다^^
아침마다 체중계 올라갈때
안올라가고싶고..., 두렵고..
막상 올라가면 어제보다 늘지않은 몸무게에 안도하지만
이내 숫자에 스트레스를 받아요.ㅠㅠ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되지만..
3주가 지나고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옷을 입을때. 화장을 했을때..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말해주고..^^
기분이 좋으니 운동할때도 재미있었네요ㅎㅎ
다음 14기에도 도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