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일차. 내모습의 변화.
수험생활속에 낮아져있던 자존감과 내모습에대한 우울감이
조금씩 해소되고, 적절한 운동으로인한 스트레스해소가 너무 좋다.
그리고 배가 많이 들어간걸 떠나서, 배에 뭉쳐있던 살이 더 풀어지는모습들로 봐선 조금씩 살이 좀 탈수있는 몸이 되기위한 준비들이 되고있는거같다.
저녁후 취침전의 공복감이 배가좀 고파서 남친한테 배고파.... 라고 하긴하지만, 그래도 그 공복감을 어느정도 즐길수있게 됬다. 내뜻데로 위장이 좀 줄어든거같다. 조금 더 노력하면 야밤에 뭔가를 먹고싶은 욕구가 조절이 되겠지?
뭐든 의지와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거같다.
하나를해도 야무지게. 똑부러지게 하자.
후회하지않을만큼. 후회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