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든 모임이든 명절이든 집안행사든.... 재미지게 잘 즐기시고 그냥 관리하던 평상시로 돌아만 오시면 됩니다. 제 경우 3월달 술 마신날이 7일이나 됩니다. 삼겹살에 통닭에 곱창에... 기름진 중국요리들.... 다 먹었어요. 다 먹고 특별히 한것도 없습니다. 그냥 평상시처럼 3끼ㅜ잘 챙겨 먹고 알맞게 운동해준것 외에는... 그래도 알아서 몸이 좋아집니다. 아무일이 일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몸은 더 좋아지고 있어요. 즉., 저런 단발생 이벤트들 겁낼 필요가 없어요. 그냥 관리모드로 돌아만 오시면 되요. 말그대로 빨리 빠져도 하루고 늦게 빠져도 하루 입니다. 그 하루차이 때문에 고민하실 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좋은 분들과 함께라면 좋은 시간을 만드세요.
저 저번에 꿀팁 글에서 좋은 요령을 봤어요! 아무래도 회식때 안먹을 수는 없으니까 조금씩 먹되 앞접시에 올려놓고 계속해서 먹는걸 어필하면 사람들이 왜 안먹냐 누구씨 먹어라 하는 말도 안들을 수 있다구요!ㅎㅎ 중요한건 술... 안주와 함께하는 술은 진짜 안먹던지 먹는척만 하는것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