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과 1000칼로리 30일 후기입니다. .
키 160 시작몸무게 58.4 --> 56.9~6(약 2키로 감량)
작년 다신 도전해서 53키로까지 감량했다. . . .
다신을 멀리했더니 살이 마구마구 찌기시작하고
군것질.. 원없이 했습니다. .
아침공복이 58키로지. . 60키로까지 늘었습니다
역시. . . 우울감과 귀차니즘 무기력. . 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다시. . 도전 30일을 시작으로
조금씩 해보자는 심경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천칼로리 식단을 . . 처음엔 간헐적 단식(12~18시)
시작 하였습니다
공복시 방탄커피한잔을 시작으로. . .
결론은 간헐적 단식은 저에게 간헐적 폭식으로 이어졌고
천칼로리라 하지만 군것질을 한순간에 끊기 힘들어
군것질로 버텼습니다
그러다 약 2주지나 안되겠다싶어 군것질대신
식단조절에들어가 2주만에 뺀 키로수입니다. .
눈바디도 그닥 차이안나지만. . .
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 .
식단관리와 운동 서서히 시작하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와 칼럼을 계속 읽고 계속 읽으면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근데 자꾸 얼굴살이 빠지니 늙어보인단 소리가 싫어서
핑계아닌핑계로 버티지만. . .
빠져봤던 몸인지라 쪄보니. . . 힘드네요. . .
빼빼한것보다 건강한 바디로 거듭나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