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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3년만에 못 입던 바지를 입었습니다.
살이 쫌 빠지긴 했나봐요~
한3년 전쯤 사서 그해에 몇번 못입고 살쪄서 쳐박아 놓았던 바지를 다시 꺼내 입었습니다.
너무너무 신나네요~
핏이 살아 났어요~ㅎㅎ
운동 할 맛 나네요~^^
  • 깐순이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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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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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04.15 13:26
  • 👏👏👏 크아~~~ 진짜 축하드려요~~~^^
    자극 받고 힘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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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4.12 08:49
  • 멋지셔요~!!!!!!!!
    살쪄서 묵혀둔옷 언제 입나 하다 며칠전 바자회에 내놨는데ㅜㅜ
    정말 의지력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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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깐순이82
  • 04.11 22:55
  • 짱구님 골말 감사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기분이 좋더라고요~막 신나고~ㅎㅎ
    다들 목표를 두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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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골말
  • 04.11 22:46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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