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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끄적끄적 합니다
저녁을 6-7시 사이에 먹으니 항상 지난 몇달간 이시간만 되면 배가 고프네요...끄적이면서 몇자 도임이라도 될까 남깁니다..

지난 11월 1일 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이제 거의 5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지금 세보니 꽤나 긴 기간동안 하고 있네요..

처음 몸무게가 부끄럽지만 156/63이였습니다. 작은 체구라 그렇게 까지 나가보이진 않았는데 술과 안주 야식을 끊임없이 했어서 매일 부어있었죠

그러다가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주 3 운동 그리고 식단을 엄청 철저히 햇습니다. 안먹은건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먹었는지 좀 적어볼게요!
고구마 감자 바나나 무가당두유 저지방우유 닭가슴살(소세지 큐브 등등) 연어 치즈 돼지고기(보쌈 수육) 소고기(기름기적은) 야채류 견과류 낫또 사과 정도네요

진짜 위에 있능 식품이 아닌 것들은 제가 먹을 수 없는 거라 생각하고 독하게 했죠.. 고기를 먹을땐 간을 절대 안했습니다 처음 2달 가량은.. 붓기를 빼기위해서 그랬죠

물은 하루 2-2.5 리터 씩 마시면서 그렇게 살을 빼서..

5개월이 지나고 있는 현 시점 47 찍었습니다 ...

예전엔 바지가 꽉 껴서 입었는데 예전입던 바지는 일찌감치 못입고 지금은 25-26 사이즈 입고 심지어 젤 작은 옷을 사도 남기도 하네요 ㅎㅎㅎ

다이어트 하면서 술은 아마 5번 정도 밖에 안마셨던것 같아요 술꾼인 제가 일주일에 3-4번씩 마시던거에 비하면 정말 ..

지금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한번 시작한거 끝까지 가보고싶단 생각으로 44한번 찍어보려고요.. 초딩 이후론 보지못했던 숫자 다시 보려고 합니다! 새벽에 갑자기 배고파서 화이팅 넘치게 글을 쓰네요..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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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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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inSeop
  • 04.12 02:39
  • 저도 배고픔에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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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뮈동
  • 04.12 01:55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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