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욕구도 있었고 운동도 거의 못하고..
중간에 놀러다녀오고 시험치느라 힘들긴 했다.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하면서 회의감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제 나름 55.5 정도에서 머무는 것 같다.
조금만 지나면 50kg 초반부!
목표 몸무게인 49kg에서는 아직 멀지만.
사실 이제 정상체중인데 굳이 더 빼야할까, 이런 회의감이 많이 든다.
하지만 내 노력의 결과가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폭식하더라도 어차피 빠질 살들이다.
우울해하지말고 운동이라도 하자!
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