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는 목적에 따라 3종류로 나눠지며, 근력, 근비대, 근지구력 훈련이 있습니다. 근력은 스트렝스 훈련으로 근육의 힘(파워)을 강하게 하는것입니다. 1~6회 가능한 중량으로 실시하며 피라미드 방식입니다(무게를 올려가며 세트 진행) 근비대는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 훈련으로, 8~12회 가능한 중량으로 실시하며 역피라미드 방식입니다.(1세트 10키로 10회, 2세트 10키로 8회, 3세트 7키로 10회 이런식으로 무게조정) 근지구력은 말그대로 근육의 지구력(오래 일하는 능력)을 늘리는 훈련으로, 12~15회 가능한 중량으로 실시하며 역피라미드 방식입니다. 근력운동은 운동직후 근육통이 없지만 다음날 속깊은곳부터 뻐근한 근육통이 올라오며 오래 지속됩니다. 근비대는 운동이후 펌핑된 느낌이 강하며 다음날까지 심한 근육통이 지속됩니다. 근지구력은 저도 아직 안해봐서 자세히 모르지만 운동직후 근육통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헬스 입문자의 경우 근력-근비대-근지구력 훈련을 2개월-3개월-1개월 한 이후, 1개월-2개월-1개월 반복합니다. 근육통이 없다는것은 위에 해당하는 자극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고, 중량이 낮았거나 횟수가 적었다는 것이겠죠? 참고하시고 추가로 궁금하신것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