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랑 각자 일터로 8시 출근해서 저는 6시퇴근한뒤 다시 남편 엔지니어 작업장으로 재출근했네요 일이 너무 바쁜 남편 보기가 안쓰러워 돕다보니 밤12시가 훌쩍 넘었어요 오늘운동은 스쿼트 50개입니다 늦은시간 피곤에 몸도 늘어지고 뛰어다니느라 땀도 많이 흘려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전 다이어트 꼭 할거라서!! 아쉬운데로 스쿼트만이라도 했어요 폰을 들고 있지 못하다보니 만보계 못쟀는데 저녁에만 아마 2만걸음은 걸은듯합니다 지금 다리가 너무 후들거려요 ㅜㅜ
사진찍은거보니 자세가 안좋은데 교정해서 낼은 정확한 자세로 다시 찍겠습니다
모두들 몸짱되는 그날까지 같이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