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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위부터 글 읽는 방향으로,
아점
저저(볶음밥 두 그릇)
야야
이거 밤에 먹어대는 버릇 좀 버려야 하는데, 자꾸 늦게 자서;;
사람이 수십년동안 가진 버릇이 잘 안 버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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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제는 간식 안 먹어서 섭취 칼로리 좀 낮음.
다만, 홍양 때문에 아프다고 곰처럼 웅크리고
이동도 운전으로만 해서 개뿔 안 움직임.
그냥 소염진통제 먹을 껄, 또 누가 신장 나빠진다고 해서 참아 봤더니, 통증 때문에 삶의 질이 뚝뚝 떨어져서 죽밥도 안되겠네요.
전 역시 걍 과학과 기술의 혜택을 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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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체는 어제랑 동일하고,
홍양 피크를 지나면서 부종이 빠져서 근육량은 좀 내려갔고,
곰처럼 안 움직여서 체지방률은 올라갔어요.
약간 빈혈기가 있어서 철분엽산이 풍부한 식단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