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이리도 무언가 특히 살빼는 일을 결심하면 변수가 많이 생기는지요.
열심히 매일 식단, 운동 진행하시는 분들 뵈면 그냥 극찬을 할 수 밖에 없는 저의 상황이네요.
전 아무래도 요번 다이어트 시즌이 끝나면, 바로 뒤를 이어 계속 다이어트를 이어가야겠다는 각오 아닌 각오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비록 중간중간 건강상의 이유로, 집안 행사로 구멍 뚫린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어 나갔다 다시 돌아오고 나갔다 다시 돌아오고~!
이 반복 덕분에 다행이다 제 몸이 아주 먼길을 떠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남은 이틀! 운동과 식단은 제대로 지켜보리라는 다짐을 하면서 남은 날까지 모두모두 화이팅이라고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