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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ㅋㅋ
딸래미 SNS에 엄마사진~~이라며 올라와 있는 사진입니다. 지금의 제 모습은 약간 창피한걸까요?
애들이 어리나 나이 먹으나 엄마가 날씬하고 이쁘길 바라는것 같아요. 저의 20년전 사진인데 이걸 엄마라고 올리다니....
웃음이 나면서도 왠지 슬퍼지네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저때로 돌아갈순 없겠지만...
딸램 친구들에게 나름 관리했다는 아줌마가 되고 싶네요. ㅜㅜ

  • 밥을잊은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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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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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12 07:32
  • 우기서니 20년전 미인이었나? ㅋㅋ지금은 완전 뚱뚱 아짐마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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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니o
  • 07.12 01:20
  • 어머~ 미인이시네요~ 같이노력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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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새로운몸뚱이
  • 07.10 22:24
  • 밥을잊은그대 우와~~ 정말 날씬했어요
    전 지금이나 예전이나 통통했어 화려한 옛날 시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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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10 20:57
  • 새로운몸뚱이 에이ㅋㅋ설마 그럴리가요.. 참고로 저건 46키로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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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새로운몸뚱이
  • 07.10 19:41
  • 우와 미인입니다 20년전 미모 대단하시네요 지금 훌륭하게 빼고 있으니깐 20년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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