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15살 중2인데요 제가 60에서 48까지 뺐습니다.살빼는 동안 학교에서 주는 점심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었었습니다.근데 48쯤되니 부모님이 저에게 너무 마르다고 하시고 얼굴도 이상해졌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러면서 월요일주터 학교끝난후에 저에게 밥을 먹이시고 이것저것 먹이십니다.먹을때는 '키커야하니까 먹자,먹어도 괜찮아'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는데 먹고난후에 배부른느낌이 너무싫고 배도 나온것 같고 괜히 먹었나 싶은 생각이들어 눈물이 나오고 스트레스 받습니다.어떡하죠?저도 정말 이러고싶지않은데 지금도 아까 먹어서 스트레스 받아요.정말 저 미친것 같아요.저좀 도와주세요.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