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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저좀 도와주세요.너무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전 15살 중2인데요 제가 60에서 48까지 뺐습니다.살빼는 동안 학교에서 주는 점심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었었습니다.근데 48쯤되니 부모님이 저에게 너무 마르다고 하시고 얼굴도 이상해졌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러면서 월요일주터 학교끝난후에 저에게 밥을 먹이시고 이것저것 먹이십니다.먹을때는 '키커야하니까 먹자,먹어도 괜찮아'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는데 먹고난후에 배부른느낌이 너무싫고 배도 나온것 같고 괜히 먹었나 싶은 생각이들어 눈물이 나오고 스트레스 받습니다.어떡하죠?저도 정말 이러고싶지않은데 지금도 아까 먹어서 스트레스 받아요.정말 저 미친것 같아요.저좀 도와주세요.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에요.
  • 학생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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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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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sse47
  • 07.09 21:22
  • ㅠㅠ옛날 제 모습 보는 것 같아 댓글 달아요...혹시 키는 지금 얼마나 컸나요??ㅠㅠ저도 중학교때 다이어트 심하게 했었는데, 잘 안먹으니깐 그대로 키가 멈춰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그 키 그대로에요ㅠ그런데 어른이 되어보니 키가 큰 사람들은 똑같은 부피(?)라도 훨씬 가늘어보이고 이쁘더라구요...ㅎ살은 나중에도 뺄 수 있지만 정말 키는 글쓴이님 지금 딱 그 시절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한 음식골라서 잘 드시고 틈틈히 운동을 해보시는게 어때요?? 중학생때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몸이 이뻐지고 건강해져요😀 미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과일도 먹고 조금씩 운동해보세요:) 파이팅이에요!! (진짜 그때 다이어트해서 키 안크면 후회합니다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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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7.09 22:51
  • jsse님은 키만 얘기하셨지만 키가 이미 표준범위라서 중요성을 덜 느낄까봐 내용 추가할게요.
    성장기에는 키만 크는게 아니라 골격(뼈)과 근육 그리고 뇌도 같이 자라요. 그 시기에는 충분히 먹어줘야 나중에 성인되어서도 날씬하게 유지하기가 더 쉽지요. 심하게 배부른느낌이 싫다면 그냥 적당히 배가 부르네 정도로만 먹어도 충분해요. 대신에 세끼를 반드시!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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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학생입나다
  • 07.09 21:29
  • 지금 키는 160정도에요.앞으로 저도 생각바꿔서 잘 먹도록 노력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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