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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상태가 썩었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입맛이 땡기고 자꾸 생각나고..
아침에 체중을 재고 나면 항상 자괴감에 빠져들지만
또 운동하면 되지 하고 야식을 3일정도 먹었네요.
거기에 오늘도 이러면 안돼 안돼 안돼 돼 돼 하면서
또 먹었네요...
반성합니다.... 낼부터 다시 1일이라는 생각으로 하겠습니다. ㅜㅜ
  • 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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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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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14 23:40
  • 빽꾸 그럴거에요. 그리고 나쁘고 폭식했을때보다 잘하고 있고 잘한 식단과 운동결과를 글로 올려보세요. 기분도 좋아지고 내려가고 있는 몸무게에 스트레스도 덜 받을수 있어요. 지금은 맘이 급하겠지만 한달에 몇키로 이렇게 정하지말고 5키로~10킬로 이렇게 목표를 정하면 맘이 느긋해진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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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쵸팅
  • 07.14 23:36
  • 밥을잊은그대 제가 스트레스 받고 있었을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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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14 23:11
  • 자꾸 안돼안돼 하지마세요. 그럴수록 더 땡겨요. 걍 딱 일주일에 한번만 먹자~하시고 제일 먹고싶은거 딱 한번만 맘껏 드셔보세요. 혹시 두번을 먹었더라도 자책말구... 예전엔 일주일 내내도 먹었는걸~~하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점점 식욕도 줄어요.^^스트레스 받지말고 다이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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