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25키로당 1리터씩 필요 하다고 해서 사실 목표량은 3600이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아도 그래도 평균 2500ml내외로 마신지 일주일이 되었다.
중간에 생리가 터져서 피부가 한번 뒤집어졌던것을 제외하곤, 피부자체도 굉장히 좋아졌으며 체온이 낮은 편이라 수족 냉증이 심하고 아랫배가 찼는데 요즘은 체감상으로도 혈액순환이 잘 되고 온몸이 따스하다. 여름이라서 더울거라 생각들 하겠지만 오히려 더위는 안타고 말 그대로 따끈따끈함을 느낌.. 되게 신기하다 한달 후의 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