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얍2 우리 몸은 아무리 빡쎈 식운해도 '체지방'은 0.9g 밖에 안빠져요. 이 숫자보다 더 빠진 건 체수분,근육과! 붓기.. 단기로 볼 땐 체중 숫자는 빠지겠지만... 님 같은 경우는 '체수분'의 장난질 땜에 체중 숫자가 줄여진거에요. 한마디로 야당초 지방은 빠진적이 없으니 원상복귀 된거죠. 체중요 그냥 참고용으로...눈바디랑 줄바디를 믿으세요. 근육이 지방보다 더 무거운 건 아시죠?
다이어트얍2 저랑 키 비슷하네요. 제 작년 2.16 식습관개선 좀에 딱 님처럼 생각하고 칼로리에 집착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좀만 먹어도 체수분 장난으로 업되면 또 적게 먹고 반복...하다보니 나이를 먹으니까 무릎아 쳐지고, 탈모에 손톱 가운데 푹꺼지기 시작해서...작년 2월중순에 제 식습관을 180도 성형했어요. 그때 체중이 48,49였고...먼저 규칙적인 메인3끼+ 오전오후 간식먹으면서 천천히 살 뻐지기 시작하고 지금은 그때보다 두배 더 먹고 있는데도 요요없이 유지중요. 2월~9월 사이에 7kg빠지고 그후로 좀 도 빠져서 지금은 39대후반 40대초반 유지중이에요. 요요가 싫으시면 건강하게 먹는 걸 두려워하지 마새요. 금방빼서 도로 찌면 아무 소용이 이 없잖아요. 참고로 제 나인 44살/15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