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나의 다욧은 약물과 함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약복용을 멈추면 다시 원상복귀네요. 원래 몸무게에 가까워지면 다시 약복용하기를 반복하다보니 이젠 잘 빠지지도 않네요ㅠ 약의 강도를 올리긴 겁나서 늘 같은 강도로 먹다보니 내성이 생겼나봐요.
다시 다짐하고 태권도와 함께 다이어트 시작인데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 빠질런지 스스로 의심되어 약을 함께 먹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되네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다신과 함께 하는건데 약복용은 아닌것 같기도하구요.ㅠㅠ
일단 생전 처음해보는 운동은 열심히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