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싱장을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봤을 땐 전혀 살이 빠진 것 같지 않은데, 엄마랑 관장님만은 살이 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문제는 제가 제 몸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는데, 제 다이어트가 ㅔ제 마음대로 되는것 같지 않아서... 고민ㅇ네요...ㅠㅜㅜ 정말 정말 진심으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ㅠㅜㅠㅜㅜㅜㅠ 진짜 정말 살이 빠지고 있은게 맞는 걸까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봊니다.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아서 죄송해요.. 다들 너무 성의있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복싱 시작한지 한 달 반째 되어가고 있고 몸무게 상으로는 5kg이 빠졌으며 바지가 조금 헐렁헐렁 해지는 게 느껴지고 있어서 굉장히 뿌듯해요ㅎㅎㅎㅎ 사진도 꼭 찍고 복싱도 꾸준히 하고 인바이도 재서 25kg 감량 꼭 성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