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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표준체중계산기?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키183에 몸무게 86과 87을 왔다갔다합니다. 하루 평균 8,000보 이상은 보통걷기로 걷고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20분정도 강도있게 인터벌 유산소합니다.그냥 근육처럼 세포분열하지않는 심장에게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근육은 가슴,어깨,등,팔,하체로 나누어 이틀에 한번정도 해당근육에너지가 다 소모되도록 2~3종류 3세트씩 합니다. 시간은 20분정도 걸립니다. 예전부터 가진 의문인데 제표준체중계산기는 62~77킬로 사이입니다. 이 사이에 존재해야 나이들어도 당뇨나 혈압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거울 속 제모습입니다.제 생각엔 82~83정도만되도 어느정도 근육도있고 옷을입어도 말랐다는 느낌이 없을것같은데 표중체중계산기의 정상체중은 보기도 그렇고 이게 정말 건강 몸무게 수치가 맞는지....평소 보충제는 안먹지만 근육운동을 나름 꾸준히 해온 저같은경우 표준체중계산기보다 5~6킬로그램 더 나가도 훗날 건강에 지장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미리 이와관련 고민해보신분이나 관련지식 갖고계신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 SimonWhale
  • NEVER STOP Da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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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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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8.30 20:41
  •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시 큰 불편함이 없다면, 아~~~~~~~ 무 지장도 없고 건강상에도 아무 이상 없으니
    그생각 그대로 유지하세요.
    다만 나이가 듦에 있어, 근육량의 감소로 인해, 체지방은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은 점점더 떨어집니다.
    젊을때는 근력이 강한 대신에, 더 고중량을 들고 강도있게 웨이트를 해도, 근신경과 결합조직 발달로인해 고령나이에 비해 근육발달은 더딥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30대 160키로의 스퀏을 할때 자극이나
    40대 80키로의 스퀏을 할때 자극은 노환에 의해 내몸에 (근육,결합조직)받는 자극은 같고, 경력과 근력저하에 의해 작은중량으로도 충분한 근육자극 타케팅에 해당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근력운동이 꼭! 고중량이나 과부하가 걸려야 근육성장에 큰 자극이 가는게 아니라, 오랜시간 꾸준한 유지나 나이와 환경(직업,활동량,섭취량,수면패턴) 등에 따라 그에 걸맞게 유동적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골격근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그체중이 체지방만 표준범위라면 큰 걱정거리도 아니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훗날 걱정거리로 생각하기보단, 운동을 계속 유지할수 있느냐에 고민이 더 현실적입니다.
    14년간 웨이트를 한 경험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주3~4회/50분이내의 웨이트가 직장인들에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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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imonWhale
  • 08.31 09:37
  • 답변 도움되었습니다. 웨이트는 15분 20분만 집중해도 힘빠져서 그이상은 잘못하고, 웨이트하고 나면 시원하고 하루 이틀후 근육이 회복될때 그 고통이 주는 좋은 느낌때문에 계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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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8.30 15:08
  • 통상적인 표준체중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체중보다는 인바디와 눈바디가 중요하죠. 근육만 많다면 체중쯤이야 과체중이어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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