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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올려요

열흘정도 자체 식이조절 + 유산소 홈트레이닝으로 74에서 71로 감량하고 3주가량 여행을 다녀오느라 다이어트를 놨었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요즘은 비만클리닉에 다니면서 더 철저하게 식이조절을 하는중이라 하루 섭취칼로리가 700~800정도입니다 ㅠㅠ 그래도 위가 많이 줄어서 힘들지는 않아요. 67키로 초반대니까 시작할때보다 7키로정도가 빠진셈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눈바디를 보면서 다시 열심히 마음을 다잡고있어요. 올해말까지 54키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니 독하게 마음먹게되더라구요. 다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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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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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월은여행의달
  • 09.18 20:16
  • 올해 말까지 54키로! 저도 올해 말까지 57키로가 목표인데 꾸준히 같이 감량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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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쁨샘
  • 09.18 18:26
  • 와~~
    감량폭이 크네요
    추카추카
    꾸준히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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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8 17:46
  • 오랜만이예요ㅎ
    저도 예전에 비만 클리닉에도 다녀봤어요
    그리고 하루섭취 칼로리가 700~800정도로 몇달동안 진행했었고요
    그러면 빠지긴 빠지는데 결국엔 생리불순,탈모등의 부작용들과 요요가 올 확률이 아주 높아요ㅠ
    저도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며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는지라ㅠㅠ
    모든게 다 저의 경험들입니다ㅠ
    그래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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