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운동 지난주와 같이 가볍게 했습니다.
요즘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니까 고관절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무릎 통증이 많이 좋아졌어요.(그간 일상생활에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레그프레스는 살짝 발을 바깥으로 벌리고 했는데(너비는 골반너비) 11자보다 확실히 안정적이였습니다. 무릎이 발끝 방향으로 나가도록 잘 해야겠어요. 근데 고관절 계속 잘 풀어주고 하면 11자로 해도 될것같긴 합니다.(가동범위 적게해서)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고, 어제 밤에 팔꿈치가 또 아팠어요. 왜 일요일 밤만되면 그런건지.. 오늘 아침엔 괜찮았습니다. 어제 밤에도 목 승모근 스트레칭 해주니 풀리더라고요. 날씨 때문에 그랬던건지...
지난주에는 전완근쪽이 아팠던거라 금요일에 그 부위에 약침 맞았었거든요.
오늘밤에도 아프거나 일상생활에서 아프거나 하면 내일 시청쪽 의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