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교땐 의지 하나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면서 했었는데 이젠 안되더라구여 ㅠㅠ 근데 그럴땐 진짜 어느 계기가 생겨서 맘을 편안히 먹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시간을 잡고 빼겠다고 생각해야 하는거같아요. 내가 진짜 엄청 먹고싶으면 참지 않고 대신에 그것만 먹고 다른건 그만 먹자 하고 나 자신과 딜을 하면 그것 또한 절제구요. 그동안에 평소보다 적게 먹으니 줄어든 위가 더 절제하기 쉽게 만들어주는거같았어요 서서히 줄여가면서 나 자신과 타협하면 나중엔 식탐도 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