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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토요일 일기

오늘은 넘 잘 놀았어요.
내일이 딸내미 생일인데 일부러 아무말도
안하고 반친구 두명만 불렀어요.
초딩6학년들이랑 같이 놀았어요.
딸이 길치라 VR체험방을 몇번 갔는데도
못 찾아가요.
데려다 주고 쉬려다가 게임은 2대2가
더 재미있다길래 같이 했죠.
ㅋㅋㅋ. 넘 재밌었어요.
화살 쏘는 건 재미는 있는데 팔이 아프더라구요.
총쏘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스트레스 확 풀림. 나 너무 잘함. ㅋ
한시간 했는데 다들 머리가 땀범벅...
오늘 좀 더웠어요.
자주 가는 까페가서 쿠앤크빙수 시켜줬더니
셋이서 7분만에 순간삭제. 난 구경만.
오늘 물 엄청 많이 마셨어요.
꽃게탕은 내가 했지만 넘 맛있었어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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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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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9.29 08:13
  • 꽃게탕 최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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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9 03:00
  • 저도 겜하러 가면 막판엔 아들보다 제가 더 즐긴다는🤣ㅎㅎ쿠앤크빙수는 맛나지만 칼로리폭탄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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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9.29 02:02
  • 언니가 안먹은건 올리지말아줘~~~😭😭😭 보는것만으로도 괴롭네... 여긴.. 베스킨도 읎써서... 저런 맛난 빙수는 못먹는단 말여~~😤😤😤 안먹는거와... 못먹는건... 진심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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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9.28 22:56
  • 꽃게탕 진심 맛나보이오.^^
    부럽다. 빙수는 ㅈㅈ
    스트레스 풀면서 애들하고 노는기분 즐거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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