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7살 두아이 엄마예요~2년전에 1년간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12키로 감량했는데(78-->66) 직장 다니게 되면서 운동도 다이어트도 중단됐어요 그래서 다시 7킬로가 찌고 지금은 73이되었네요ㅠㅠ 체력은 너무 떨어져서 조금만 움직이면 숨이차고 요즘 허리도 통증이 생겨서 살기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다시 결심하게 되었네요. 1년간 집에서 홈트하면서 힘들었거든요 특히 정체기가 7부터 10월까지 였는데 그 더운날 땀흘리며 운동하고 먹고 싶은것도 참아가며 그러고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안빠지니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가 70킬로에서 69로 앞자리가 바뀔라 말라 할때였는데 정말..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이제 그룹가입해서 함께하면 전보다 더 힘내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