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난 다이어터 아닌 거 같다
어제도 너무 많이 먹었다.
로만밀 브레드에 함바그까지 먹었다.
사진 찍힌 거 먹고 로만밀 브레드 한 개 더 먹었다
사실 홍양이라 배가 안 고팠는데, 입이 땡겨서 많이 먹고
위가 자궁을 눌러서 배 아파서 떼굴떼굴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도 1천 kcal 먹음.
내 사전에 남기는 일은 없음;;
그래도 간식 안먹어서 저녁 되니 출출하더라.
왜 홍양 때는 짠 게 땡기는 걸까?
국밥 시킨 거 끓여 먹고,
모카라떼에 통밀 로만밀 브레드 남은 거 2개 야식으로 먹었다
어제 마무리. 운동 1도 안하고 뒹굴거렸음
저녁에 짜게 먹었더니 근육량(물살)이 1킬로 가까이 늘었음.
곰처럼 퉁퉁 부어서... 아마 홍양 끝나면 빠지겠지.
오늘은 나트륨 특별히 조심하면서 저염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