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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궁금합니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째땐 다이어트에대해 모르고 방법도 몰라서
80kg->60kg 4년동안 뺏고요.
1년동안 3kg빼고 둘째 땐 입덧으로 5kg빠지고15kg쪄서 10kg뺏어요.
중간에 정체기가 와서 몸무게 64kg.
사이즈는 66~77 입어요. 생각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요.
식단도 독하게 하고 아침에 하는게 오후에 한번더 해요.
그래서 찌진않지만
빠지지않네요.
이게 DNA빼문인지 친가가 통통한편이긴해요.
짐 15kg 빼고싶고 전처럼 33~44 사이즈 입고싶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군것질, 탄수화물 50%줄고 단백질 섭취하고.저녁 금식하고요. 운동은 아침공복 운동 하고 애들하원하고 오후에 또 운동해요.
근력, 유산소 운동 합니다.

다 빠지신분들보면 부러워요






  • 형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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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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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윤따요뜨
  • 11.03 09:36
  • 저도 아이가 둘이고 운동한지 7개월차예요. 59.8에서 현재 49-50왔다갔다 하네요^^ 체지방율10%아래로 떨어트렸고요. 같은 주부로서 조언드릴께요. 우선 다이어트에는 휴식도 정말 많이 중요해요. 휴식시간에 근육이 회복하면서 키워지고 지방도 태워져요. 아이둘 육아만으로 충분한 에너지 소모중에 운동을 하루 2회나 하면 오히려 더 피곤하고 특히 저녁운동은 수면질에 지장을 준다고 하네요. 또 식사도 너무 타이트하게 하지마시고 식이조절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예요. 또 아침에 공복 운동보다는 우유한잔, 프로틴바 또는 닭가슴살,고구마,샐러드 등으로 탄수화물,단백질을 어느정도 섭취후 운동하셔야 오후에 폭식도 안하고 운동활력도 넘치게 됩니다. 근력1시간이하,유산소도 같은 비율로 하시고 체지방을 감량하는것이 목적이라면 유산소를 인터벌하게 5분 걷고 5분 전력질주 이걸 30분-1시간 반복해주시면 효과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둘째 낳은 몸은 피부 탄력도 처녀,첫째맘과 달라서 많이 늘어져있는 상태일거예요. 그래서 체지방을 걷어내서 피부를 근육에 붙이는 작업이 잘되야 티가 나더라고요. 너무 급히 생각하시면 안되요. 현실적으로 예전 몸이 아니예요..급할수록 천천히 생각하시고 장기 다이어트가 몸에 더 좋답니다^^ 또, 체중보단 눈바디를 더 신경 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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