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말^^
"새댁~!!뒷모습보고 학생인줄알았다~"하시는
동네 아주머니의 말씀에 30대중반인 나는 기분좋았다.
20대초반결혼했었던 난 20대때 통통?뚱뚱?했었기에
아이를 안고다니면 ~"아줌마~"라는 호칭을 간혹 들어야 했다.
물론 아줌마가 맞지만 20대초반이었는데...
기분나빴었는데...
현재 30대 중반이 된 난 살이 많이 빠지고
"아가씨~""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내몸이 변해가는 모습이 나도 참 좋다.
자신감있는 내 모습!!
주문을 건다. 좀더~예뻐져라!예뻐져라!
살 빼고 예쁘게 변신해서 다들 확~더놀래켜줄거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