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새벽에 깨서 다짐 후 글 씁니다..
세자릿수 몸무게 찍은 후 건강이상으로 병원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제 직업 특성 상 스트레스가 많아 늘 폭식으로 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올해 인생 처음으로 세자릿수를 찍었네요
아파서 새벽에 깨는 횟수도 늘고, 무게가 나가니 잠 자기도 힘드네요(제가 똑바로는 못 자서 늘 옆으로 자는데 다리끼리 겹치니 밑 다리가 항상 무리가 가요)
이제 스트레스를 다른 방법으로 풀도록 방법을 찾고, 건강한 감량으로 다시 건강 찾으려구요!
아직은 다짐이지만 다짐으로 끝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기 자주 등록할테니 같이 일기 쓰며 열심히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