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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저녁컨트롤 fail
오늘 •_• 저녁을 오바 해서 먹었어요. 사실 성공 할 수 있었는데
식후에 초콜릿 하나 먹고.. 하나더 먹고..
땅콩샌드 과자 까서 절반 먹으니 .. 200칼로리 덤으로 가져왔어요. ㅠㅠ...

아침엔 잘 할꺼라고 간식 대신 견과 ㅋㅋ 미니통에 담아서 대체 했는데.. 저녁에 폭망< 오늘은 편의점도 안들렸는데~~

하지만 운동은 지켰어요
슬로우 버피 할때,, 스파이더 동작이랑 푸쉬업 섞어서 안 지겹게
했어요


요즘

원거리 출퇴근 하는데, 오늘 일정이 늦게 끝나러 평소보다 한시간 더 고속도로에 있었어요. 울화통 터지는 줄..

집에 왔는데 벌써 급 흥분에 열받은 상태.. 결국 식후 초코렛까지 이어짐..

* 내일은 퇴근하면 일단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움직여 보겠습니다. 저를 몸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워워~~ 하고 나서
식사를 해야 양조절이 쉬울꺼 같아요.
< JQ 폭발하네요 ^^💧

내몸인데.. 내가 아닌것처럼 조율해야 하는게 갑자기 웃겨요 ㅎ

다들 꿀잠 주무세요. 오늘도 무탈하니 행복한 하루지요


<추가>
습관들이기 중 새벽공부 하는데요. 아침 6시나 5시반에 일어나니 공부량이 작아서 밤에 할라고 하는데..
ㅡㅡ 의욕이 소진/ 정신이 소진된 기분...

원츄님네 리안이도 맹공 한다는데.. 전 어른이 되서 통제력
다운 이네여. 푸후 ~~~~ 😪

이것도 습관으로 계속 정진해야 겠죠~~~ 빠빠2

  • 키키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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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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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키키공쥬
  • 11.29 00:16
  • *린주* 할~~ 오늘 칼러리 더 업 시켰어요. ㅠㅠ 전 유지어터가 아니구, 다이어터인데 .. 예전과는 다른 접근이네여. 칼러리가 넉넉하니 맘은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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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28 09:34
  • 제생각엔 칼로리처방이 너무 심해요.
    운동하고 1480이면 운동빼몃 1200인데 너무 적은거죠.
    한달에 1키로 뺀다고 해놓으세요.
    실제로 더빠지면 좋은거구요.
    너무 적게 먹으면 몸에서 자꾸 먹길 바래요. 내탓이 아니구 부족한 열량땜에 몸에서 더 요구하죠. 1400정도 드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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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키키공쥬
  • 11.28 09:06
  • 힙업원츄 그럴까요 ? 72칼로리 샀는데 ~~ 백프로로 바꿀까봐요. 내 일상을 내가 통제할 시간이 없다는 게 스트레스 받아요 ㅋ 오늘 교육 나왔는데 .. 도망치고 싶네요. 일탈하고 싶어요. 애두 애 아빠두 없이 저 혼자 ~😅지니하나 ㅋㅋ 전 오늘 결국 못 했어요. 🤧 내일은 ㅋ골 지키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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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28 07:17
  • 공검요, 차 막힘 왕 짜증나죠...😕 이건 팁이라고 하면 팁인데...담에 초콜릿이 땡기시면 98%나 100% 다크 초콜릿을 드세요. 100%한개 다 먹어도 노죄책감요(칼로린 무시해도 되요, 98%면 1/4남기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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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27 23:35
  • 차 막히면 짜증나죠. 고생했어요. 새벽공부 저도 하고있어요. 새벽시간이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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