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날이예요 아직 몸무게는 재보지 않았지만 속이 편안하긴 하더군요 맛은... 맛별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어요. 개인적으로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는데 거의 다 바나나가 들어가서 바나나 맛이 많이 나더라고요. 바나나 좋아하시는 분은 수월할듯해요. 베리>그린>카카오=아보카도>당근>양배추>오트밀 순으로 맛있었네요. 전 오트밀 원래 잘 먹는데 바나나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이 없어서.. 입맛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하더라고요. ㅋㅋ 당근과 양배추는 그 맛이 많이 나요...되게 건강하게 야채 갈아마시는 맛이 나고 카카오는 저는 초코바나나우유 같더라고요. 첫날에 그린이랑 베리 먹고선 오 할만하겠는데 했던 건 오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맛만 사서 종종 건강하게 마실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