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비만이였고
쭉 뚱뚱하다가 고딩때/대딩때 다이어트를
몇 번 해봤었고 10kg미만으로 성공했다가
늘 원래대로 돌아왔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스물 후반에는 160cm에
85.5kg이였어요! 고도비만이였죠.
늘 뚱뚱한체로 살았지만 이때부터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저를 기피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ㅠㅠ
어쨌든 결혼을 약속한 사람도 있었고 같이
다이어트를 할 친구도 있어서 완전히
결단하고 죽기살기로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2018년 1월에서 2019년 2월까지
헬스와 식단으로 34kg까지 감량해서
51kg까지 뺐었는데 12월인 지금은
증량해서 54kg ^^;;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