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여 12주차 접어드는 직장인 입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야근이 잦아 야식을 자주 먹게되고 운동은 꿈도 못꾸다보니 꾸준히 찐 살이 72Kg이 되었네요. 몸도 무겁고 답답하고, 자꾸 주눅드는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평생 할 수 있는 식단으로 무리하지 않고 하는 다이어트가 목표로, 12주차 접어드는 현재 62~63Kg까지 왔고 목표까진 8Kg정도 더 남았네요.
잦은 야근때문에 따로 운동을 못다녀서, 집에서 운동삼아 꾸준히 하고있는 게임의 1회차 엔딩을 본 기념으로&슬슬 느슨해지는 것 같아 다시 마음 다잡기 위해 글 올려봅니다.
곧 다이어트 최대의 적 명절이네요ㅠㅠ..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