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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월

개학이 23일로 2주 연기됐어요.
에고~~. 가뜩이나 밥하기 힘든데...
두주를 더 있어야 하네요.
코스트코 가서 장을 좀 봐왔어요.
오늘 식단 보면 알겠지만 밥하기
싫은 티 팍팍 나죠? ㅠㅠ
낼은 밥 좀 제대로 해먹어야죠.
그나마 운동은 열심히 했네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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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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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지니하나
  • 03.03 14:32
  • *린주* 그러게. 가까이 살면 좋겠다. 수다도 실컷 떨고 맛난 것도 먹고. 오늘도 요리하긴 싫은데 채소는 잔뜩 사왔어. 뭐 하나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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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03 14:31
  • 힙업원츄 그 밑반찬 만드는 게 힘들어. 우리집 식구들은 사다먹는 건 또 안 먹어서 내가 다 만들어야해. 오늘은 채소도 사왔으니 밑반찬 좀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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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03 14:29
  • 반짝반짝멋지게 우리 애들도 라면 좋아해. 가끔 해주니까. 난 나만 따로 먹는 것도 귀찮아서 라면에 채소 좀 넣어서 그냥 같이 먹어. 2주를 더 버텨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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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03 02:59
  • 사과ㅠㅠ 🍎
    언니 가까이 살고싶네 ㅋㅋㅋ
    우리 맬 붙어있을듯 하네
    나두 밥하기 싫은티 팍팍 나는 요즘인데
    낼도 운동 화이팅합시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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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3 00:28
  • 아이코...그래도 애들 안전이 우선이나까...언니꺼 포함해서 3인분을 준비를 해야 하니까 더 그러시겠다.
    근데 한식은 밑반찬이 있음 밥만 하면 되니 좀 더 힘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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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3.02 23:32
  • ㅋㅋㅋ 매일 식구들 밥 3끼 챙기니... 귀찮을때가 있지~~ 나는 자주.. 라면 끓여준다우~~ ㅋㅋㅋ 나만 건강하게 먹지... 애들 입에는 불량한게 맛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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