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딩이란 개념을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수분들은 근육의 선명도를 위해 체지방을 비롯해 체내 수분까지 말려야 하는 극단적인 식단을 시즌기간 일시적으로 합니다. 이 때.... 몸이 필요로 하는 부족한 영양분 공급을 위해 하는게 치딩이구요. 그런데 이 개념이 이상하게 다이어트로 넘어오면서 안먹다가 하루 먹는것에 대하누제한을 풀어버리는 개념으로 왜곡되 있는데.....
선수 아니시라면.... 건강을 위해... 어느정도의 몸매 확보를 위해 하시는 다이어트라면.... 그냥 일반식 3끼만 잘 챙겨 드시면 됩니다. 삼겹살 먹을 때.... 삼겹살이 메인이 아닌 에피타이져가 되면 됩니다. 떡볶이 먹을 때.... 역시 떡볶이가 메인이 아닌 에피타이져 이면 되구요. 즉.... 치딩없이도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도 충분히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선수들이야 대회입상이라는 결과물이 있기에... 그 고통을 참을테지만... 그들 역시 그런 극단적인 식단을 길게하지 않습니다. 그 고통을 참으면서 할... 그런게 다이어트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