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고 싶은걸 조절 하면서 까지 다이어트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40-1왔다갔다 해서 안빼도 되겠지 라고 한편으론 생각 하면서 먹고나서 나온 배를 보면 또 후회하고ㅠㅠ 생리 전이기도 하고 먹고싶은 걸 못먹고 제한하니까 너무 우울해요ㅠㅠ 하지만 한번 먹으면 입이 터질 것 같아요ㅠㅠ 원래도 단거 젛아하는 단순이 인데ㅠㅠ 단게 넘 땡기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없던 식욕도 생기는 거 같구.. 음식 생각만 나고.. 식사 시간만 기다리구ㅠㅠ 근데 또 살찔까봐 먹는 건 두렵고ㅠㅠ 없었던 폭식증이 생긴 거 같아요ㅠㅠ 누구 생리할때 먹는 건 안찌다고 하던데ㅠ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으면서 해야할까요? 다신 어플를 이용하고 나서부터 몸무게면 먹은 칼로리 등등을 매일 적다보니 신경을 쓰게 되고 자꾸 몸무게에 집착하고 칼로리를 제한 하는 거 같아요ㅠㅠ 이게 강박인가요? 이 어플을 없애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