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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겹네요

코로나 때문에 애들은 등원이 미뤄지고
어린이집도 당직으로 돌아가다보니
주 3일만 출근하고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이 완전히 무너졌네요
대낮부터 맥주타임에 술이 취하면 잠들고일어나면 또 저녁먹고 술먹고 반복
다시 정상적인 생활이 돌아오기를
저는 뼛속까지 비만인 인가봐요
  • s려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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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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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3.13 08:48
  • 술로 인한 붓기엿나봐여. 그래도 쭉 내려오시네요. 그넘의 코로나시끼 때메 힘들져 .. ㅜㅜ 저도 죽겠어요 ㅜㅜ
    애들은 애들대로 집에 있으면서 힘들어하고..
    그래도 우리 힘내봐요!!
    려니님 많이 지치신거 같아요.. 잠시 내려놓으시되 술은.. 자제함이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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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3.13 08:37
  • 일상생활이 무너져서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자꾸생겨요~~우리모두 즐건맘으로 다시 열심히 생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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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3.13 08:35
  • 너무 스트레스 많이받으신듯..ㅠㅠ술은 가끔만드시구 탄산수나 당없는사이다같은걸로 대체해보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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