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으로 태어나 살이 전부 키로 갔다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해서 비만 체형이 되었습니다. 😭
6학년이 되자 지속된 가족, 친척들의 걱정에 지쳐 식단을 조절하며 살을 빼기 시작했고 식단 조절과 성장기 버프를 받아 키는 7센치가 자랐고 몸무게는 10키로를 빼면서 비만 체형에서 마른 체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
그런데 어릴 때 식단을 조절해서 그런가 저는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되고 말았고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
살이 찌니 강박이 생기면서 다시 식단을 조절하고, 살이 빠지면 마음 놓고 먹다가 또 살이 찌기를 무한 반복...
현재 26살이 되기까지 49키로에서 56키로까지 찌고 빠지기를 셀 수 없이 했습니다,,
사실 목표는 가장 날씬했을 때의 몸무게인 43.5키로지만 이젠 건강하게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요요 없이 45키로를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
현재 체중은 52~53이며 보통 체형에서 날씬 체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