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습관을 들이기까지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초반에 피티하는 것도 괜찮아요. 약속이 정해져있으니까 가야만하고 혼자 헬스장 가면 어색한데 함께 운동하니까 좀 괜찮고 얼굴 익히고 나니까 나중에도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아니면 친구나 가족들에게 운동한다고 알리고 약속하듯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숙제 검사하듯이. 아니면 예외없이 주중 5일 또는 주말3일 무조건 간다는 규칙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3개월 유지하면 습관도 붙고 재미있어서 가지말라고해도 가게 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