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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
아침
미역국 잡채3젓가락 오이 메추리알5알
(딸램생일상 차리면서 안먹으려다 맛만봄)

점심겸 간식
라이트케이크 작은1조각
닥터유 단백질바1/2
통밀당단백칩 갈릭버터

라이트케이크는 믹스에 우유넣고 전자렌지 돌려서 먹는 저칼로리케이크인데..
내 입맛엔 별로였음..뭔가 느끼? 텁텁?
차라리 칼로리로나 영양적으로나 찹싸루니먹는게...

애들이 만든거라 예의상 작은한조각(딱 사진에 저정도)만 먹음
기대했던 상품인데...ㅠ할인때 두개만 사서 다행..;;

입맛버려서 먹은 다른간식..
오늘 내 생일도 아닌데..아주 과자파티구나..
요만큼 먹어야지~~하고 그릇에 담아왔는데...

왠열...요즘 속세음식을 좀 멀리해서 그런가??
내 혀가 이상한건가??
맛있게 먹었던걸로 기억하는 꼬북칩이랑 치토스..
둘다 내 입에 너~~~무! 자극적이야..ㅠ(둘다 콘소메맛)

저만큼 다 남김...
종류별로 딱 한두조각씩만 먹음

저녁
원래는 생일땐 항상 외식인데...ㅜ
망할 코로나....
덕분에 나의 손과 발은 바쁘다

매뉴는
월남쌈(안먹음)
상추 불고기4점(나는 불고기양념에 닭가슴살)
묵은지등뼈찜(신랑 뼈 발라주면서 뼈에 남은 살점 뜯어먹음)
아침에먹던 잡채(2젓가락)

밥머꼬 후식
베스킨 아이스크림케이크타임...
(엄마는외계인4숟가락 이상한나라3숟가락 베리베리스트로베리1숟가락)뺏어먹고
나는 커피랑 냉동실속 아껴둿던 두부티라미슈!

근데...이것 역시 내입맛엔 너무 느끼했음..
티라미슈라니...원래 티라미슈가 느끼한건가??
암튼...아까워서 먹은...티라미슈..
한개만 사길 다행...;;
  • 용녀뱃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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