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확실히 문제는 문제여.
어제 아침이구요
점심 타코벨 가서 브리또 먹고
저녁을 바깥에서 먹었네오.
남자친구네 동네(신촌) 갔더니,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우리뿐;
하고 후식으로 넘흐나 맛난 이대 앞 와플;; 개맛나
하고 집엔 와서 야식으로 과일까지 야무지게 먹었으오.
그래도 많이 걸어서 운동량 꽤 됐는데.
(오늘 공체는... 지금 저녁에 재서 신진대사가 너무 활성화 되서 체지방률은 실제보다 적게 측정됨. )
와 확실히 외식 안하고 회사에서 사식만 먹고
집에서 볶음밥만 먹을 때는,
막 초코 주워먹고 밥 두그릇씩 먹고 해도 48.9까지 빠지더니,
외식 하니까 나트륨 너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니까 하루만에 얼굴 퉁퉁 부어있고, ㅎㅎ
금방 살이 훅훅 찌넹ㅎ.
역시 외식이 문제긴 문제야.
코로나 덕에 혼자 놀기 해서 다이어트가 절로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