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식이 조절하고 실내사이클 1000칼로리,
혹은 빠르게 걷기 2시간을 하고 약간의 근력운동을 하고있어요..
그렇게 2주를 하니 2키로 정도 빠졌어요.
그 후 한의원에서 다이어트한약을 먹으며 2주정도만에 2.5키로 가량을 추가로 감량해서 현재 60kg입니다.
약 한달 정도 걸려서 4키로 조금 더 넘게 뺀 듯 해요.
그런데 제 다이어트 목표는 50kg까지 감량하는건데,
지난주 목요일부터 긴장이 풀렸는지 영 기운이 없네요.
더욱 심각한건, 새벽 4시나 5시까지 잠을 잘 못 자는데
꼭 2시나 3시에 폭식을 하게됩니다.
ㅠㅠ
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의지력이 이것 밖에 안되나... 자괴감도 듭니다.
이게 정체기 라는 건가요?
새벽 폭식을 방지할만한 방법이나, 이게 지금 정체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지금의 이 암울한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