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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목.간단367일차.
오늘은 왜이리 바쁜지 이제야 글을 쓰네요ㅎ
오늘 드디어 중간 숫자가 8로 내려갔어요 ㅎ
정체기인듯 며칠째 꿈쩍도 않던 체중이 훅 내려가서 저도 놀랐어요
지금까지 총20.1kg 뺐습니다ㅎ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

그리고 오늘은 없던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의도치않게 밀가루 파티를 했네요ㅠㅠ
탄수화물 폭탄ᆢㅠㅠ
역시 단백질을 안 먹으니 배가 금방 꺼지네요ㅠ
밀가루라서 칼로리는 낮아도 더 먹기가 겁나서 오늘은 이걸로 식사 끝ᆢ
지금 배가 너무 고파요ㅎ
단백질의 소중함을 엄청 느낍니다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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