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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목

요즘 빠져있는 보태니컬아트 아네모네
그린거예요. 색연필로 그렸어요.
이거 그리고있음 시간 후딱 가요.
며칠 전에 남편 시켜서 만들어본 달고나
커피예요. 커피랑 설탕, 뜨거운 물을
각각 1대1대1로 섞어서 4천번쯤 저어주면
걸쭉해져서 달고나 색이 나와요.
맛은 더위사냥맛이예요.
팔 아파서 더는 못 만들죠.
우유거품기가 있음 몰라도...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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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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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03 08:50
  • 반짝반짝멋지게 나름 맛은 나쁘지 않았어. 팔 아파서 두번은 안 먹겠지만. 코로나로 생긴 유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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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03 08:49
  • *린주* 이궁. 얼른 니맘에도 봄이 왔음 좋겠구나. 마음비우기. 털어버리기 힘들테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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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03 08:48
  • 힙업원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심심해서 사람들이 따라해보는거지. 나도 호기심에 해본거야. 팔아파서 우유거품기 없음 못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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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4.03 02:01
  • ㅋㅋㅋ 나는 그냥 믹스 먹겠다~~~ 4천번을 어찌 젓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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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4.03 00:40
  • 진짜 이제 예쁜 계절이 오고있네.
    누가 그랬지? 봄은 잔인한 계절이라공~★
    내생각에도 그러네. 내맘에도 이봄은 잔인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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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02 21:36
  • 요즘 이 커피가 유행인가 봐요. 제 주위에도 많이들 만들어 마시더라구요. 이런 스타일로 저의 친덩 아빠가 블랙커피로 즐겨 드셨어요. 설탕 안넣고 몇분 동안 저으면 저리 비슷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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